울산시의회 문병원 의원(교육위원회·사진)은 11일 울산시교육청이 3년째 추진해온 ‘울산교육 1·10·100 문병원 의원은 서면질문에서 “시교육청에서는 모든 교육가족이 새로운 각오로 맡은 바 임무를 다해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하자는 뜻에서 ‘울산교육 1·10·100% 운동’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2가지 질문을 던졌다.문 의원은 ▲첫째, 시

울산시의회 이성룡(사진) 의원은 11일자 서면질문을 통해 태화강관리단이 해체된 이후 태화강 관리시스템에 허점이 많아지고 있다며 울산시의 대책을 주문했다.이성룡 의원은 서면질문에서 “태화강변에 십리대숲이 정비되고 태화루가 건립되면서 태화강 일원은 생태와 자연에 문화와 예술이 접목되는 새로운 문화 창조의 산실이 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김기현 시장 취임

울산시교육청은 교육감 비서관으로 별정직 1명(5급 상당) 새로 받아들이기로 했다.시교육청은 또 한동안 ‘지역교육청’으로 부르던 하급 교육행정기관의 명칭을 ‘교육지원청’으로 변경하는 한편 ‘교육의원 일몰제’에 따라 울산시의회 사무처에서 철수한 교육전문위원실 근무요원의 규정상 소속을 본청으로 되돌리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울산시교육

‘교육의원 일몰제’ 이후 약화된 울산시의회 교육전문위원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울산시와 시교육청이 4급 직의 1대1 인사교류를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10일 울산시와 시교육청에 따르면 울산지역 양대 집행부의 이 같은 움직임은 안전행정부와 교육부가 사전조율을 거쳐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에 의견 조회를 시도함으로써 시작됐다.

강길부(새누리·울산 울주·사진) 국회의원은 10일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부산∼울산∼포항)에 추가로 필요한 내년도 국비예산 2천억원의 증액이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구체적으로 “부산∼울산 구간에 약 500억원 불어난 3천억원, 울산∼포항 구간에 1천500억원 불어난 3천600억원이 반영됐다”며 울산지역과 관련된 철도예산은 통틀어 약 6천60

이채익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누리당, 울산 남구갑)이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하루 동안 손수 택시 핸들을 잡았다.이 의원이 골라 탄 택시는 남구 여천동의 금강택시(대표 성길부) 소속 택시. 직접 택시를 몰며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삶의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택시기사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시

울산시는 북구~경주시 경계 구간에 생기게 될 폐선예정부지(14.0㎞, 35만6천㎡)에 대한 최적의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기본계획’을 내년에 수립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앞서 울산시의회 정치락(사진) 의원은 지난달 28일 서면질문을 통해 울산~포항 복선전철사업에 따른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의 활용방안 등 3가지 사안에 대해

울산시는 10일 “시 소방본부 구조구급과 설치는 중앙정부의 방침이 먼저 나와야 가능한 문제”라고 울산시의회 이성룡(사진) 시의원에게 답변했다.앞서 이 의원은 “생활안전구조 조직의 확충 및 남녀의용소방대의 활용 방안을 어떻게 마련하고 있는지” 서면질문을 통해 물은 바 있다.시는 답변에서 “소방관서 설치에는 많은 인력과 예산이 뒷받침돼야 하므로 단계적

예결특위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예산심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담금질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이어진다.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성룡)는 “울산시와 시교육청 소관 예산에 대한 설명회를 11∼12일 이틀간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갖는다”고 10일 밝혔다.11일에는 울산시 소관 예산에 대한 설명회가 오전 10시부터, 12일에는 시교육

폐로산업 유치, 한수원 지원 확대 문제 등을 다루게 될 포괄적 특위(가칭 ‘원전안전특별위원회’)가 울산시의회 안에 구성된다.울산시의회(의장 박영철)는 4일 오후 2시 의사당 다목적회의실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이날 의원총회에 붙여진 안건은 ▲의원 의정비 인상 여부 ▲2015년 의원 국

울산시의회 문석주(북구2선거구, 산업건설위원회) 의원은 비회기 당직일인 4일 오전 의원실에서 천곡동 주민, 시 관계자 등 8명과 함께 천곡동 대동아파트 앞 ‘대로2-31호선’의 확장 문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천곡동 주민들은 “지금도 교통체증이 심한 천곡동 대동아파트 앞 2차선 도로(대로2-31호선)가 옥동~농소간 도로와 연결되면 혼잡이 더할

박맹우(새누리·남구을) 국회의원이 5일 오전 11시 남구청 3층 상황실에서 남구청과 첫 당정협의회를 갖는다.이날 당정협의회에 당에서는 박맹우 의원과 새누리당 소속 시·구의원 6명이 참석하고 남구 청에서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부구청장, 국장, 기예산실장이 참석한다.남구청의 구정현안사업 보고에는 ▲남구청사거리~뉴코아아울렛 구간의 ‘예술이 숨 쉬는 거리’(

제6대 전반기의 연구 활동을 주도할 의원연구단체 4개가 4일 모습을 드러냈다.울산시의회(의장 박영철)는 이날 오전 심사위원회를 열어 심사위원 5명 전원의 찬성으로 4개 의원연구단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지난달 말까지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원연구단체의 등록 신청을 받았다. 심사 결과 등록이 확정된 의원연구단체는 ▲도시품격발전연구회 ▲맞춤형복

지역 국회의원들의 추석민생 챙기기와 서민층에 대한 관심이 4일에도 계속 이어졌다.안효대(새누리당·동구) 의원은 이날 전통시장(남목·전하), 동부소방서, 사회복지시설을 가리지 않고 누비며 부지런히 발품을 팔았다.안 의원의 민생 탐방에는 권명호 동구청장과 장만복 동구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소속 시·구의원들이 동행했고, 사회복지시설에는 울산참사랑의집, 동

울산시의회 교육위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바라지하는 교육전문위원실의 업무 과부하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교육전문위원실의 인원을 서둘러 보강하려는 움직임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이러한 움직임은 사안의 심각성을 감지한 김정태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2일 강대길 교육위원장에게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면서 구체화되고 있다.3일

강길부 의원(울산 울주·사진)은 3일 “울산자유무역지역의 총사업비가 종전의 2천287억원보다 약 146억원 늘어난 2천433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는 연락을 정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로써 울산시의 부담액이 약 107억원 줄어들고 올해 11월 준공할 예정인 울산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강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