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타 입은 탐나나? 나머지도 도미노 겪을까… "남은 한 달, 네거티브 홍보일 것"
치명타 입은 탐나나? 나머지도 도미노 겪을까… "남은 한 달, 네거티브 홍보일 것"
  • 김수빈
  • 승인 2019.05.03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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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탐나나
사진=탐나나

 

한 달 뒤 폐업을 예고한 탐나나가 대중들의 더한 거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탐나나는 오는 31일 운영 종료를 예고, 적립금과 예치금을 확인해달라는 공지를 2일 게재했다.

탐나나의 공지에 네티즌들은 남은 한 달 수입을 위한 네거티브 홍보가 아니냐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임블리’ 사태로 반발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부건 에프앤씨에서 운영 중인 쇼핑몰이기 때문.

현재 임지현은 상품에 대한 이의를 제기한 소비자들을 기만했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임지현은 이전 같지 않은 개인 SNS 분위기가 믿겨지지 않는다는 듯한 뉘앙스의 피드를 최근 게재했다 되려 역풍을 맞고 있다.

‘임블리’ 사태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연관된 타 쇼핑몰에도 치명타가 도미노 현상으로 일어날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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