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장맛비 없다
이번 주 장맛비 없다
  • 양희은 기자
  • 승인 2013.06.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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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영향 다소 선선
24일 울산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예상보다 확장하지 못하면서 장마전선도 북상하지 않아 이번주도 장맛비는 예보돼 있지 않다. 23일 울산기상대는 24일에는 구름 많고 전날과 비슷한 20~28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중부내륙지역은 상층에 기온이 올라가고 햇살이 강해지면서 다시 낮 기온이 29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지만 동해안은 내륙보다 4~5도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다소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울산지역도 동풍의 영향으로 25일에는 다소 선선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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