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명촌동과 신천동 공원 2곳에 무료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1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명촌근린공원과 신천어린이공원에 물놀이장을 조성했다. 물놀이장은 수심 20~30㎝로 휴식공간과 각종 놀이시설, 샤워실,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운영기간은 25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개장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은 휴무다. 정선희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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