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 서생안은 조선시대 임란 이후 1596년부터 1910년 대한제국말기까지 울산에 부임한 지방관료 명단과 재직기간동안의 당면과제 및 해결책을 기록하고 있는 자료이다.
울산시는 “지방양반으로 분류되는 좌부별감 호장등의 명단등이 첨부돼 조선시대 후기 울산지방사 연구에 구체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시 문화재 자료로 지정해 보존한다”고 밝혔다.
/ 김영수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산부 서생안은 조선시대 임란 이후 1596년부터 1910년 대한제국말기까지 울산에 부임한 지방관료 명단과 재직기간동안의 당면과제 및 해결책을 기록하고 있는 자료이다.
울산시는 “지방양반으로 분류되는 좌부별감 호장등의 명단등이 첨부돼 조선시대 후기 울산지방사 연구에 구체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시 문화재 자료로 지정해 보존한다”고 밝혔다.
/ 김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