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속 시민의 삶 ‘공감’
프레임 속 시민의 삶 ‘공감’
  • 구미현 기자
  • 승인 2013.05.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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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공무원 사진동호회 회원전
▲ 박환정 作 ‘기다림’
울산시 공무원 사진동호회(회장 김형수)가 네 번째 정기회원전인 ‘공감’을 오는 24일까지 시청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연다.

울산 사람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재래시장 상인, 옹기장인 등 지역 곳곳의 시민들의 삶을 담은 사진 50여점을 선보인다. 김형수 회장은 “울산 사람들의 삶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울산사랑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시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2004년 3월에 창립한 울산공무원사진동호회는 울산시청과 사업소 직원 등 28명으로 구성된 순수 공무원 동호회이다. 2006년 12월 첫 전시회를 열어 2010년 11월 제 3회 정기 전시회와 지난해 특별전 ‘울산연가(蔚山戀歌)’를 개최했다. 구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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