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 청소년 1300명 ‘프리즌’관람초청
롯데복지재단, 청소년 1300명 ‘프리즌’관람초청
  • 구미현 기자
  • 승인 2013.05.1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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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삼동복지재단은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청소년 문화공연 초청행사를 열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은 지난 10일과 14일 두차례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청소년 문화공연 초청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 지역 1천300여명의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개그맨 컬투가 제작한 뮤지컬‘프리즌’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문화공연 초청행사는 지난해 상하반기 행사에 이은 3번째 행사”라며 “앞으로 공연 횟수와 초청 인원수를 늘려 더욱 많은 울주군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12월 출범한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저소득층 중고생 교복 지원, 노인 무료진료, 다문화 가정 어린이 여름교육캠프, 청소년 음악회 등의 사업을 활발히 펼쳐 오고 있다. 구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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