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 번째 스위트콘서트
오늘 두 번째 스위트콘서트
  • 구미현 기자
  • 승인 2013.05.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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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한지상·김경선 출연
올해 두 번째 스위트콘서트가 14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조휘의 입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넥스트노멀, 지저스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한지상과 브룩클린, 달고나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김경선 그리고 뮤지컬 갈라팀 아이린이 출연한다.

이들은 모두 뮤지컬 배우들로 조휘와 함께 재미있는 무대 뒷이야기를 통해 객석과의 경계를 허물고,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스위트콘서트는 그동안 백재현, 강효성, 김선영, 홍지민, 김호영, 최정원 등 쟁쟁한 스타급 뮤지컬 배우들이 거쳐간 울산문화예술회관의 대표적인 상설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국내 대형 뮤지컬에 빠지지 않고 최정상급 배우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정선아와 재치 있는 입담과 연기력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조휘가 콘서트를 이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5천원이며, 회관회원은 30%, 단체(10매 이상)는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문의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ucac.or.kr), 공연과 (☎052-226-8233).

구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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