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암예방 홍보
울산대병원 암예방 홍보
  • 양희은 기자
  • 승인 2013.05.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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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암센터가 고래축제와 옹기축제에 이어 10일 열리는 쇠부리축제에도 참가해 암예방 홍보캠페인을 열기로 했다. 사진은 고래축제 행사장에 마련됐던 홍보 부스의 모습.
울산대학교병원 지역암센터(소장 민영주)가 암예방 홍보를 위해 지역 대표축제에 연이어 참가, 암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고래축제와 옹기축제에 이어 10일부터 열리는 쇠부리축제에 참가해 암예방과 조기검진 실천을 장려하는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울산지역암센터는 축제에 참가해 암 예방 및 조기검진 홍보를 위해 관련 책자 배부 및 기념품을 증정하고 시민들을 위한 무료 체지방 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지역암센터 관계자는 “접근성과 참여율이 높은 지역 대표축제와 연계해 암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지역암센터는 울산 지역의 암 예방 실천을 위해 지역 보건소와 연계한 암 관리사업, 암예방 홍보·교육 활동, 완화의료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양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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