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행복한 울산 만들기’
‘청소년이 행복한 울산 만들기’
  • 주성미 기자
  • 승인 2013.05.07 2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단체, 청소년의 달 프로그램 다채
울산지역 청소년 단체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중구청소년 문화의 집은 오는 18일 오후 5시 태화강변 청소년 광장에서 ‘청소년과 선생님이 함께 만드는 푸른 축제’를 마련한다. 이날 공연에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공연을 꾸밀 예정이며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린다.

공업탑청소년 문화의 집이 오는 25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제9회 공업탑예술제’를 연다. 전국 1천여명의 청소년이 한자리에 모여 춤, 노래, 밴드연주 등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한국해양소년단 울산연맹은 매주 주말 태화교 아래에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용선, 고무보트, 카누, 카약 등 무료체험장을 운영한다.

또 오는 18~19일, 25~26일 석탄부두 훈련장에서 윈드서핑과 수상스키를 무료로 배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www.yesulasn.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한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업운영 기관이나 단체로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277-0606.

다음은 행사 일정.

▲청소년 프리마켓= 11일, 6월8일 큐빅광장 ▲청소년 진로특강 ‘꿈꾸는 미래, 실현되는 꿈!’= 12·19·26일 문수청소년문화의집 ▲학교폭력예방청소년콘서트 HUG= 19일 삼산동롯데광장 ▲제10회 파란만장= 25일 현대백화점 분수광장 특설무대 ▲제6회 청소년 직업체험축제= 25일 북구문화예술회관 및 북구청광장 ▲청소년 가요제= 26일 동구테라스파크 등

주성미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