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호근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5명은 혁신도시 공사현장을 방문해 법면, 옹벽 등을 점검하고 약사천, 유곡천, 복산천에 설치되는 저류지 공사현장도 둘러봤다. 또 성안동에 조성중인 달빛누리길 현장점검,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점을 듣고 근무환경을 점검하기 위해 가로 청소 현장도 방문했다. 고호근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혁신도시 공사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LH공사에 적극 의견을 개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양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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