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문제·환경오염 국제공조 노력
인구문제·환경오염 국제공조 노력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3.04.1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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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다자기구 세미나
▲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 을)은 15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과 UN-MDG 포럼, UNICEF Tokyo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다자기구와의 파트너십 강화 및 효과적인 협력 방안 모색’ 세미나에 참석했다.
김기현 의원(새누리당·남구을)은 15일 국회에서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과 UN-MDG 포럼, UNICEF 도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다자기구와의 파트너십 강화 및 효과적인 협력 방안 모색’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ODA(개발도상국 개발 원조사업)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ODA을 지속적 확대하고 효율적인 개발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던 최빈국에서 원조를 주는 공여국으로 성장했다”면서 “앞으로도 ODA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세계에 직면해 있는 인구문제와 개발도상국의 환경오염문제 등에 대해 의회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적인 공조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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