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의원 다자기구 세미나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ODA(개발도상국 개발 원조사업)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ODA을 지속적 확대하고 효율적인 개발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던 최빈국에서 원조를 주는 공여국으로 성장했다”면서 “앞으로도 ODA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세계에 직면해 있는 인구문제와 개발도상국의 환경오염문제 등에 대해 의회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적인 공조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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