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울산공약사업 약속이행 최선을”
“대선 울산공약사업 약속이행 최선을”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3.04.1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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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시당 추진단 1차 회의
▲ 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 박대동)은 지난 12일 시당 강당에서 18대 대선 울산공약추진단(단장 강길부) 1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 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 박대동)은 지난 12일 시당 강당에서 18대 대선 울산공약추진단(단장 강길부) 1차 전체회의를 가졌다.
새누리당 울산시당(위원장 박대동)은 지난 12일 18대 대선 울산공약추진단(단장 강길부) 1차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당 강당에서 박대동 시당위원장 및 강길부 단장을 포함한 4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전체회의에서 공약추진단은 당 차원의 공약실천추진방향 점검 및 향후 활동계획 등을 논의했다.

박대동 시당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 약속한 울산 공약들이 잘 이행 될 수 있도록 강길부 단장을 필두로 모든 공약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각계 전문가인 위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길부 단장은 “울산지역의 공약은 단순히 울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수도로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들”이라며 “위원 모두 서로 협의해서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약중심으로 구성된 분과별 사업 추진방향과 진행상황 등을 먼저 보고했다. 또 분과별 회의를 통해 향후 현장방문 등 활동계획도 수립키로 했다. 아울러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 ‘미래 먹거리 창조분과’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 세부추진계획을 별도로 발표했다.

시당 관계자는 “이번 전체회의는 지난달 16일 울산공약추진단 출범이후 4일 서울에서 열린 울산시와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이은 후속조치”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울산공약추진단은 각 사업별 상황에 맞는 현장 활동 및 유관기관 간담회 등을 지속 실시하고, 분과별로 멘토를 맡고 있는 지역 국회의원과 100% 공약이행을 위해 상시 회의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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