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네트워크 울산·양산지역본부 발대식
시민네트워크 울산·양산지역본부 발대식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8.06.05 2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 준법·기초질서·우리아이 지키기 등 중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울산·양산지역협의회(회장 김철)는 5일 울산지검 대회의실에서 울산지검 후원으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오근섭 양산시장, 김상만 울산광역시 교육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 시민네트워크 울산·양산지역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범죄예방위 울·양협회는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네트워크 발대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시민네트워크 울·양본부는 앞으로 법무부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준법의식 높이기, 기초질서 바로세우기, 범죄로부터 우리아이 지키기 등 3대 중점 추진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울산지검 검사의 관내 학교 준법강연, 준법을 주제로 한 청소년 한마음 말하기대회 개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 안전한 등하굣길 지킴이 활동,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등 세부계획을 벌여가기로 했다.

/ 김영호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