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남 하동
인문학서재 몽돌(관장 이기철)은 2013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27일 인문학 이야기 마당을 야외에서 개최한다.
경남 하동군 화개면 일원에서 마련되는 이번 인문학 이야기 마당은 ‘문학 동네, 그 옆 동네로 떠나는 문화기행’이다.
이날 주요 프로그램은 하동 토지길 트레킹으로 지리산에 사는 이원규 시인이 토지 길을 함께 걸으며 참석자에게 생생한 현장 설명을 해 줄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인문학 서재 몽돌(☎241 -8751)로 문의하면 된다. 1인당 참가비 4만원(중식 제공 및 최참판 댁 관람료 포함). 중학생 이상, 선착순 45명. 자세한 사항은 인문학서재 몽돌 카페(cafe.d aum.net/bookmongdol)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구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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