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는 사람들 이야기 ubc ‘시선’ 31일 첫 방송
울산 사는 사람들 이야기 ubc ‘시선’ 31일 첫 방송
  • 구미현 기자
  • 승인 2013.03.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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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bc-시선, 첫 방송 ‘언양 신화마을 산불’편.
ubc 울산방송(대표이사 이상용)이 오는 31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 10분에 ‘세상을 바라보다-시선’(이하 ‘시선’)을 선보인다. ubc 울산방송은 울산 지역의 소소한 문제부터 사회적 이슈가 되는 큰 문제까지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우리가 사는 세상 이야기를 사람 중심으로 풀어나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 신설했다고 28일 밝혔다.

ubc ‘시선’은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마이스터 고등학교의 재학생과 졸업생 이야기 ‘신(新)고졸시대’, ‘노숙인 자립, 험한 길을 걷다’ 등을 방송할 예정이다.

ubc ‘시선’의 첫 방송은 지난 9일 큰 산불로 마을의 1/3이 불에 탄 울주군 언양읍의 신화마을 사람들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이달 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구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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