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은 올해 첫 출하하는 짭짤이 토마토를 100g당 510원에 판매한다. 시중가가 850원 정도 인 것을 감안하면 40% 할인된 금액이다.
또 천혜향은 시중가 대비 20% 저렴한 100g당 559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성주참외, 영덕사과 등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수산물도 약 45% 싸게 판매한다.
기력을 회복해 줄 국내산 전복 7마리를 9천900원, 국내산 밀치 1kg 1만4천500원, 국내산 생고등어 3마리를 4천500원에 판매한다.
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산 갈치 3마리를 1만1천900원에 내놓는다.
아울러 남해 통영수협에서 직거래로 멸치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남해안 통영 고바멸치 1kg과 국내산 다시용잡어 1.5kg를 각각 9천900원, 다시멸치 1kg을 7천980원에 내놓는다.
이밖에 광어, 우럭, 국내산 꼬막과 암꽃게 등 다양한 수산물을 최대 30% 싸게 판매할 예정이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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