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같이 정성 다해 보수”
“내집 같이 정성 다해 보수”
  • 윤경태 기자
  • 승인 2008.06.0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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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종합건설, 엄광섭씨 주택 수리

(주)신한종합건설(대표이사 김석만)은 2008년 보훈가족 사랑의 집수리 사업으로 울산 북구 매곡동 국가유공자 엄광섭(76)씨의 주택 개보수를 최근 완료하고 3일 오전 입주식을 가졌다.

신한종합건설은 지난달 26일부터 6일간 방수공사 및 도배, 장판, 화장실 타일설치 및 욕조 제거, 외부샷시, 방충망 설치 등 1천여만원을 들여 엄씨의 주택을 개·보수했다.

엄씨의 집은 지어진 지 15년 이상이 지난 노후주택으로 보온이 잘 되지 않고 집이 낙후돼 큰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노후주택 개·보수를 통해 주거여건이 향상됐다.

이날 입주식에는 특별히 이수진 울산보훈지청장과 안재욱 신한종합건설부회장이 참석해 입주식을 축하했으며 엄씨는 “내 집 같이 정성을 다해 보수해 준 신한종합건설과 수리 할 수 있게 추천해 준 울산보훈지청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윤경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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