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롯데삼동복지재단·봉사단체 나눔지원 협약
중구·롯데삼동복지재단·봉사단체 나눔지원 협약
  • 이상문 기자
  • 승인 2013.02.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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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음 모아 큰 희망으로 나눠요”
▲ 중구청은 26일 상황실에서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 녹색미래연합봉사단 등 4개 우수봉사단체와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나눔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울산시 중구는 26일 오전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신영자) 및 중구지역 4개 자원봉사단체와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나눔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성민 구청장과 남상응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 4개 봉사단체단체장 및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희망나눔 지원사업은 중구지역 저소득계층 노인, 장애인 및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각 봉사단체에서 매월 1회 이상 돌봄봉사를 실시하고, 롯데삼동복지재단에서 사업비 총 1억4천400만원으로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가전제품 등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롯데삼동복지재단 관계자는 “울산 중구는 자원봉사단체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활성화 돼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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