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는 다음달부터 다운중·고등학교 인근에 조성중인 척과천변 수변공원 조성을 위한 보상협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다운동 681번지일원 2만2천880㎡에 대해 지난 1월 야외휴식공간, 생활체육시설(다목적구장), 산책로 조성 등 공원조성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보상계획 열람 공고 중에 있다. 이상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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