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박물관’ 청소년 강좌
‘울산의 박물관’ 청소년 강좌
  • 정선희 기자
  • 승인 2013.02.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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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박물관 16일 오후 2시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16일 오후 2시 제1회 청소년을 위한 역사문화 강좌 프로그램을 연다.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첫 주제는 ‘관장에게 듣는 울산의 박물관 이야기’이다. 이 강좌는 박물관에 관심을 갖고 학예사로서 꿈을 갖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울산에는 6곳의 등록박물관(울산박물관, 울산대곡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 장생포 고래박물관, 울산대학교박물관, 울산해양박물관)과 옹기문화관, 최현배기념관, 박제상기념관 등 여러 전시관이 있다.

강좌는 울산의 박물관은 어떤 성격을 갖고 있으며 박물관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박물관의 전시, 교육, 문화행사 등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에 대해 설명한다.

앞으로 박물관 학예사로서 전망과 직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20명)은 12~13일 울산대곡박물관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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