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제7기 동리·목월 입문반, 제6기 동리·목월 연구반, 제2기 시 창작 심화반의 입학이다.
동리·목월창작대학은 한국 문단의 중견 문인들이 교수로 초빙돼 1년동안 단계적인 교수 시스템으로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소설과 수필을 배우는 동리반과 시 창작을 공부하는 목월반으로 나눠 수업을 받게 된다.
지난 6년동안 창작수업을 받은 졸업생들 중에는 신춘문예에 22명이 당선되고 78명이 신인 공모상 수상했다. 또한 150여 명이 전국문예지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
특히 2013년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시:강봉덕), 매일신문 신춘문예(수필:이명길),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소설:강봉덕), 불교신문 신춘문예(소설:엄정숙), 신라문학대상(소설:강영미) 등에 5명이 당선해 국내 최고의 창작문예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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