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꿈과 열정 ‘비전 콘서트’
현대차, 꿈과 열정 ‘비전 콘서트’
  • 최인식 기자
  • 승인 2013.01.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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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장 명사 특강·뮤지컬 마련… 3월12일까지
▲ 현대차는 북구 현대자동차문화회관 대강당에 28일부터 3월12일까지 울산공장 기술직 직원 2만1천748명을 대상으로‘비전 콘서트’를 열고 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직원들의 꿈과 열정,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콘서트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북구 현대자동차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울산공장 기술직 직원 2만1천748명을 대상으로‘비전 콘서트’를 하루 두번 3시간씩 총 50차수에 걸쳐 진행된다.

콘서트는 회사와 직원이 미래지향적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들이 꿈과 열정을 재충전해 주도적으로 비전을 확립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각 사업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명사들의 인생스토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찾는 ‘비전 스토리’ ▲일상의 행복과 건강의 소중함, 화합, 긍정 마인드를 통해 꿈과 비전을 일깨우는 ‘비전뮤지컬’로 구성됐다.

첫날인 28일 오전 오후 두 차례 직원 8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콘서트에서 방송인 이홍렬씨와 서거원 대한양궁협회 전무이사가 명사특강 ‘비전스토리’강사로 나섰다. 두 강사는 콘서트 기간 동안 ‘나의 비전을 다른 곳에서 찾지 말아라’, ‘세계1위, 한국양궁의 비밀’을 주제로 각각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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