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예총(회장 한분옥)은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류경선) 최고상인 한국사진문화상 공로상 수상자로 손창열 자문위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손 위원은 오는 2월 24일 서울 강서 구민회관에서 열리는 제52차 정기총회 겸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손 위원은 1980년 울산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입회해 총무간사, 부지회장, 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현대공고 교사로 재직 중이다.
1981년부터 현대백화점 문화교실과 한마음회관 문화교실에서 사진 강의를 하고 있으며 울산시 사진대전, 경북사진대전 및 전국 공모전과 전국사진촬영대회에 30여 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정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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