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 주말 공연 ‘다채’
과학관 주말 공연 ‘다채’
  • 양희은 기자
  • 승인 2013.01.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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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쇼·인형극 등 선착순 홈피 접수
▲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 돼지 삼형제 한 장면.
울산과학관(관장 송무용)은 다음달 ‘사이언스 매직쇼’와 ‘펀펀 가족뮤지컬’을 공연한다.

다음달 16일 오후 3시 어린이와 시민을 대상으로 심리마술, 과학마술 등 ‘사이언스 매직쇼’를 마련한다.

전문 마술사들이 펼치는 이번 공연에는 관람객을 마술의 세계로 초대하는 마술쇼와 고정관념을 깨는 반전마술이 펼쳐진다.

23일 오후 3시에는 복합 인형극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 돼지 삼형제’가 공연된다. 동화 ‘아기 돼지 삼형제’의 패러디 작품인 이 공연은 돼지들이 잘못 이해해서 늑대들이 큰 오해를 받고 있다는 작가 존 세스카의 고정관념을 깬 패러디 동화가 인형극으로 탄생했다.

두 공연 모두 울산과학관 홈페이지(www.usm.go.kr)에서 예약이 진행중이다.(선착순 각 340명) 양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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