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 1600억 지원
신용보증재단 1600억 지원
  • 정인준 기자
  • 승인 2013.01.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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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80% 이상 혜택 방침
울산시는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배흥수)이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총 1천6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1천300억원, 소기업 150억원, 중기업 150억원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소상공인의 보증지원 비중이 80% 이상 차지한다.

특히 올해는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로 인해 경영환경이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이 실시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상인과 동네슈퍼 등 골목상권에 대한 보증지원 및 영세 소상공인 등을 위한 햇살론 등이 지원된다. 정인준 기자 wo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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