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는 무거천 삼호2교에서 무거2교 구간의 노후 된 산책로 보행데크를 이달 중으로 교체 설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사업이 추진되는 구간의 기존 보행데크는 쪼개지고 뒤틀리는 현상이 심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잦은 보수작업 등으로 무거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남구청은 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길이 292m, 폭 1.5m의 산책로 구간을 강도가 우수하고 변형이 거의 없는 천연목재 보행데크로 교체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주복 기자 jb1105@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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