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113명 국가고시 모두 합격
춘해보건대 113명 국가고시 모두 합격
  • 양희은
  • 승인 2013.01.0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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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역 오늘 10시부터 20분간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치위생과 학생 113명이 제40회 치위생사 국가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이번 국가고시는 5천318명 응시생 중 4천632명이 합격해 합격룰 87.1%를 보였다. 춘해보건대 치위생과는 2007년과 2010년에도 치위생사 시험에서 응시생 모두가 합격했다.

전은숙 학과장은 “국가고시에 대비해 전공능력향상교육을 실시해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며 “부족한 부분은 교수와 학생, 학생과 학생간 일대일 튜터링 제도를 시행해 자율적인 학습이 이뤄지도록 한 것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양희은 기자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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