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체결에서 박성민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자아실현이라는 성취감을 통해 노년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 질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의 민간업체에서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약이 체결된 수행기관은 계약기간동안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을 지원 받아 중구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요처 발굴 및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게된다. 이상문 기자 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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