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종합지원서비스 인기
개인사업자 종합지원서비스 인기
  • 강은정 기자
  • 승인 2012.12.30 2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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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3개월만에 3천명 가입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개인사업자 전용 경영종합지원서비스 KNB U-CASH Easy(이하 KNB U-CASH Easy)’가 출시 3개월만에 가입자 3천명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영업일 기준) 40여명의 개인사업자가 가입한 셈이다.

경남은행 유충렬 기업고객사업부장은 “전 은행 실시간 계좌조회 등 금융거래의 편리성이 가입을 이끈 인기요인인 것 같다”며 “현재 제공되는 콘텐츠(App)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개인사업자들을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KNB U-CASH Easy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ㆍ세무신고 지원ㆍ부가세환급 지원ㆍ매입/매출관리ㆍ금융자산관리ㆍ고객관리를 비롯해 각종 매입/매출 보고서 자동생성 등 사업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App)가 주요 서비스로 제공된다.

특히 건수에 제한 없이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행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합계표도 자동 생성할 수 있어 대량의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개인사업자에게 유용하다.

신용카드 매입건에 대한 매입세액 공제대상 여부를 자동적으로 분류해줘 손쉽게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국내 모든 은행 계좌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은행별로 홈페이지를 방문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또 카드매출관리나 고객관리 그리고 세무사들의 기장업무 등의 다양한 콘텐츠도 이용할 수도 있다.

KNB U-CASH Easy 가입신청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1577-2693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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