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국내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장소는 기존 1천곳을 포함해 모두 2천곳으로 늘어난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해당 공공장소에서 와이파이 이름(SSID)인 ‘퍼블릭 와이파이 프리’를 선택한 뒤 이통 3사의 공통 접속화면과 각사의 사용자 인증과정을 거치면 무료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장소와 이용 방법은 안내 홈페이지(www.wififre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은정 기자 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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