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울산광역시, s-oil, 울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후원한 행사는 지난 22일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체험부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보관, 공연, 장기자랑 등 한국과 각 나라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1부 식전공연에서는 다국적 공연팀의 무대가 선보였고 2부는 미니올림픽, 마술공연, 장기자랑, 사랑의 편지 낭송 등이 진행됐다. 또 다문화 홍보관을 비롯해 전통 놀이체험과 전통 의상, 음식 체험마당 등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다문화 한마음축제는 울산지역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과 다문화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본사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정선희 기자 017505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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