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5일 도호부사 행렬 퍼레이드
울산중구문화원(원장 김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조선에서 온 산타’를 주제로 2012년 마지막 도호부사 행렬 퍼레이드를 25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마련한다.도호부사 행렬 퍼레이드는 올 한해 매달 실시했으며 전통과 역사의 도시 중구 이미지와 맞물려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번 도호부사 행렬 퍼레이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조선에서 온 산타와 루돌프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한해를 마감하며 벼슬아치들이 전하는 새해 덕담과 소원 성취 퍼포먼스로 2013년의 새해를 활기차게 열 계획이다. 정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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