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울산합성수지공장
금호석유화학 울산합성수지 공장(공장장 정창수)는 지난 21일 울산 사랑의 열매 사무국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금호석유화학 울산합성수지공장 홍순화 팀장이 임직원이 마련한 성금 1천500만원을 사랑의 열매 김명규회장에게 전달했다.
금호석유화학 울산합성수지공장은 지난 10월에도 온양읍 남창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공장 인근 학교와 불우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 윤경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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