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국제관 아트갤러리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적 예술가들을 배출한 이탈리아 명문 브레라국립예술대 교수 32명을 비롯해 미국 포틀랜드주립대 10명, 일본 큐슈산업대 5명, 중국 샤먼(厦門)이공대 8명, 울산대 15명 등 교수 70명과 중국 디자이너 23명 등 모두 93명이 1점씩을 출품했다.
행사를 준비한 울산대 홍일태(실내공간디자인학 전공) 교수는 “이번 전시회에는 유럽과 미국, 아시아의 교수들이 참가한 만큼, 각 나라의 디자인과 미술 분야의 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양희은 기자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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