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호에는 회원 19명의 작품과 함께 제4회 울산펜문학상 수상자인 한석근의 수필 ‘부적’ 외 5편이 특집으로 실렸다. 권영해, 문송산, 박장희, 이강하, 이병필, 이상태, 이자영, 최종두 회원의 시와 이충호 회장의 장편서사시 ‘태화강(연재 3회), 이영필, 추창호, 하주용, 한분옥 회원의 시조가 실렸다. 기획특집 ‘이 작가를 말한다’는 수필가 배혜숙씨를 집중 조명해 실었다.
김해자, 배혜숙, 윤석순, 한석근 회원의 수필, 장세련 회원의 동화와 함께 김영순 동화작가와 홍억선 대구수필가협회 회장이 각각 장세련 동화 ‘이제 괜찮아’와 김해자 회원의 수필 ‘마흔의 이편’에 대한 작품평이 실렸다. 정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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