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重노조 오늘 은퇴정책세미나
現重노조 오늘 은퇴정책세미나
  • 권승혁 기자
  • 승인 2012.12.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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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부터 인재교육원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7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울산과학대학교 소재 현대중공업 인재교육원에서 생산직 베이비부머의 대량 은퇴에 따른 대응방안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생산직 베이비 붐 세대가 은퇴함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현대중공업 노조 김진필 위원장과 현대중공업 노사협력실 이균재 상무, 최성준 울산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다.

한국고용정보원 황기돈 박사, 한국노동연구원 방하남 박사, 울산시 기획관리실 신동길 기획관, 좋은 일자리 김창선 대표,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 김대중 팀장 등이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이번 세미나가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가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고 조합원들의 정년퇴직 이후의 삶을 내실 있게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승혁 기자 g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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