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새단장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새단장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2.12.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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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여가 선용과 체력증진을 위해 조성된 태화교 하부에 위치한 게이트볼장이 인조잔디로 새롭게 단장됐다.

울산시 남구는 쾌적한 채육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태화강둔치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조성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총 사업비 1억2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으로 기존 마사토 구장을 인조잔디 4면, 1천496㎡로 개선해 바닥패임 등 시설관리의 어려움과 우천시 게이트볼 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이를 위해 인조잔디는 게이트볼장 전용인 19㎜를 설치, 충진재료는 친환경적인 천연규사를 사용했다. 염시명 기자 l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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