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는 쾌적한 채육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태화강둔치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조성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총 사업비 1억2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으로 기존 마사토 구장을 인조잔디 4면, 1천496㎡로 개선해 바닥패임 등 시설관리의 어려움과 우천시 게이트볼 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
이를 위해 인조잔디는 게이트볼장 전용인 19㎜를 설치, 충진재료는 친환경적인 천연규사를 사용했다. 염시명 기자 l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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