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쌀쌀한 날씨… 25일 오후 비소식
주말내내 쌀쌀한 날씨… 25일 오후 비소식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2.11.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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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은 주말동안 구름많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일요일인 25일 밤늦게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튿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울산지역은 23일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져 25일 밤늦게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온은 23일 아침 최저기온 7도, 낮 최고기온 12도를 기록한 뒤 점차 낮아져 24일과 25일에는 각각 아침 최저기온 4도, 낮 최고기온 11도와 12도의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3일에는 초속 5m의 약간 강한 바람이 부는 한편 해안가에는 밤늦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대는 예보했다.

24일에는 오후부터 차차 바다의 물결이 높아져 2~3m의 다소 높은 파고가 일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주말동안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며 “나들이객은 따뜻하게 외투 등을 챙겨입어야 한다”고 말했다. 염시명 기자 l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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