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6개 지구 955필지 지적재조사
市 6개 지구 955필지 지적재조사
  • 정인준 기자
  • 승인 2012.11.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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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의 땅이라도 재산상 불이익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지적도가 새롭게 작성된다. 울산시는 21일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을 심의했다.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아날로그식(지면) 지적도를 디지털화(경계점 좌표)하기 위해서다.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는 지적재조사는 남구 고사지구(244필지, 29만6천450㎡), 동구 화정·방어1·방어2지구(399필지, 7만8천846㎡) 등 총 6개 지구 955필지 348만2천291㎡이다.

정인준 기자 wo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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