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300명, 학부모 300명, 교사 335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학생 설문조사 결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프로그램 만족도는 99.26%였으며, 학교 수업, 수업 외 프로그램 및 학교에 대한 신뢰 등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93.2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학부모 설문에서는 사업프로그램이 98.66%, 학교에 대한 신뢰, 교사의 자녀에 대한 관심과 지원,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학교의 역할 기대 등을 묻는 학교 교육은 95.59%, 지역사회 교육은 77.23%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교사 설문조사에서는 교육취약집단 학생 지원을 위한 학교 운영 및 학교장의 리더십을 묻는 질문에 99.5%, 교육지원청 지원에 대해서는 98.23%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사업프로그램과 학교교육 만족도에서는 학생, 학부모 만족도가 높았고, 학부모 대상 지역사회교육 만족도는 다소 낮게 나타났다. 양희은 기자 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