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시 동구정신보건센터(센터장 안준호)는 8일 오후 동구보건소 3층 프로그램실에서 동구정신보건센터의 상담원으로 활동중인 지역주민과 동구노인복지관의 독거노인 돌보미 등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자살예방활동과 인식전확을 위한 ‘세이프토크(Safe Talk)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장은희 부교수가 세이프토크에 대한 이해와 활용법, 자살 위험신호를 인지하는 방법을 강의했으며 역할극을 통해 세이프토크를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복 기자 jb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