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정동 숲속도서방 5곳 새단장
북정동 숲속도서방 5곳 새단장
  • 이상문 기자
  • 승인 2012.11.0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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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북정동 새마을문고(회장 명미자) 회원들이 7일 성안옛길에 마련된 숲속도서방 5곳을 정비하고 도서를 추가 비치했다.
중구 북정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7일 오전 성안옛길에 마련된 숲속도서방 5곳을 정비하고 도서를 추가 비치했다.

숲속도서방은 성안옛길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코자 지난해 10월 성안옛길 정자 5곳을 이용해 개관했으며 약 1천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김희출 북정동장은 “새마을문고는 평소에도 성안민원실에서 도서를 대여해 주며, 민원도우미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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