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도서방은 성안옛길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코자 지난해 10월 성안옛길 정자 5곳을 이용해 개관했으며 약 1천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김희출 북정동장은 “새마을문고는 평소에도 성안민원실에서 도서를 대여해 주며, 민원도우미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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