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발연 이상현 박사 환경브리프
울산지역 3개 민간위탁 하수처리장의 처리효율이 전국 최고수준이며, 울산은 화재 위험이 높은 대신 그 대응능력은 우수한 편이라는 진단이 나왔다.울산발전연구원 이상현 박사는 6일자 ‘울산도시환경브리프 19호’에서 환경부의 ‘2011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현황’을 근거로 “울산지역 하수처리장 5곳 중 회야, 언양, 방어진 등 3개 민간위탁 하수처리장은 높은 하수처리효율로 경제성, 공공성, 기술성을 만족시키는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주 기자 seag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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