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여성합창단의 제1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천영진 지휘자의 지휘 아래 미사곡인 기리에, 글로리아, 상뚜스, 아뉴스데이를 합창하며 그 외 신 아리랑, 옛 임과 맘마미아 메들리 등을 부른다. 2001년 12월 창단한 중구여성합창단은 10년이 넘게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 참여, 전국단위 합창제 참가, 노인·장애인과 같은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공연 등에도 활발히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상문 기자 iou@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활쏘기’ 전세계에 알린다 남목 일반산업단지 조성 속도 낸다 정인준 울산과학대-연암공과대, 글로컬대학 최종지정 본격 시동 이상길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필요시설 파악을” 최주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울산 방문을 환영합니다” 장태준 울산시의회 상임위, 市 추경안 43억원 삭감 정재환
정치 사회 울산시의회 상임위, 市 추경안 43억원 삭감 전국 광역의회, ‘지방의회법 제정안’ 국회 신속 통과 촉구 “폐교 활용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을” 호기심에 사이버도박 빠지는 ‘청소년들’ 울산 북구 CCTV센터, 지정장애 실종자 20분만에 찾아 “무분별한 교육과정 변경 시도 반대” 경제 스포츠 3高 악재 장기화… 울산기업 경기전망 ‘찬바람’ 울산항 안전시설 대폭 정비 한화솔루션, 공급과잉 여파로 매출 감소 “한일 생활체육 동호인들 땀 흘리며 우호 친선” 울산 HD, 프로축구단 첫 경기장 QR 주문 시스템 도입 울산 ‘송정초 농구부’, 전국 최강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