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검 오늘 유관기관 회의
울산지검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유해화학물질 안전사고 예방·대응 시스템을 구축한다.
25일 울산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울산지검을 비롯해 울산고용노동지청, 동남권 중대재해예방센터, 울산시 환경관리과, 울산시 소방본부, 실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기업체 등이 참여한 유관기관 회의를 26일 오전 11시 울산지검 2층 소회의실에서 연다.
이 자리에서 참가기관들은 울산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업체 471곳과 안전공정 관리대상 사업장 143개소, 위험물 제조·취급 사업장 460개소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체 방재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염시명 기자 l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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