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클래식·명상음악 제공
1시간가량 운영되는 음악방송은 클래식, 영화음악, 명상음악 등을 제공하며 구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민원실을 이용하고 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구는 이번 음악방송을 위해 오디오 앰프 및 스피커 구입과 케이블을 포설하는 등 1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중구 관계자는 “민원인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음악을 통해 민원을 응대할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해진다”며 “음악이 곧 고객만족도로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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