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선물세트 410개 전달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012년 추석맞이 생활필수품 지원 서비스’ 물품 전전달식을 갖고, 밀양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학부모가정, 조손세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세트 410개를 전달했다.
또 밀양남부교회의 후원으로 밀양지역 내 19개 사회복지시설에 바나나 47상자, 아동생활시설 2곳에 180만원, 장애인 이용시설 2곳에 100만원, 저소득 가정 120세대에 72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KT&G복지재단에서 햅쌀 50포대를 지원받아 지역사회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했다.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은 관심과 배려라는 두 단어를 강조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밀양시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밀양=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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