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무 50% 싸게 팝니다”
“배추·무 50% 싸게 팝니다”
  • 강은정 기자
  • 승인 2012.09.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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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30일까지 할인 판매
이마트가 태풍 영향으로 값이 오른 배추와 무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마트는 20일부터 10일동안 배추 한통을 2천780원에, 무는 1천58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산지 농가와 대량 사전계약 재배로 전국지점에서 배추 10만통, 무 30만개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연이은 태풍으로 배추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사전 계약재배와 대량 비축으로 도매가보다 5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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