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중국 닝보항 자매결연
UPA-중국 닝보항 자매결연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2.09.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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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항만운영 정보 교류
▲ 울산항만공사는 19일 중국 저장성 닝보항을 방문, 두 항만간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자매항 결연에 합의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액체화물 특화항만인 중국 닝보항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19일 중국 저장성 닝보항을 방문, 닝보항집단고분유한공사 우진쿤 총재와 만나 두 항만간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자매항 결연에 합의, 결연서에 서명했다.

결연서에서 ▲상호 방문을 통한 양항 간 발전에 관한 사항 협의 ▲경영에 관한 교류를 통한 이해 증진 및 공동발전 촉진 ▲항만 건설 및 운영 등에 관한 정보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UPA 박종록 사장은 “중국 최대 원유 및 케미컬 저장시설을 갖춘 항만인 닝보항과 협력관계를 유지해 울산항을 더욱 발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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